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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뉴스] 기업 신용등급 하향 조정 '대기업 30%이상은 자금난'에 시달려

by 부가람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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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년 3월 7일 오늘의 경제뉴스 주요 내용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1. 건설·화학·배터리 자금난 … 재무제표 공개될 4월이 고비

https://www.mk.co.kr/news/stock/11257409

 

건설·화학·배터리 자금난 … 재무제표 공개될 4월이 고비 - 매일경제

올해 7곳 신용등급 하향 …'제2 홈플러스 사태' 오나투자 등급 최하위 A3 단기채홈플러스 사태후 시장서 외면은행권, 배터리업종 대출 자제대기업도 자금조달 난항 겪어중소건설사 줄줄이 법정

www.mk.co.kr

올 들어 회사채 신용등급이나 전망이 하향 조정된 기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신용 위험이 커지면서 시장에서는 '제2의 홈플러스'가 나올 수 있다는 불안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홈플러스처럼 사모펀드(PEF)가 사들인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PEF의 펀드들이 다수 만기가 돌아오기 때문에 PEF가 사들인 기업들의 사정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나이스신용평가.한국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의 신용등급 하향 검토 감시 대상에 롯데렌탈, 롯데오토리스, SK스페셜티, 고려아연 등 8곳이 올라갔습니다.

 

기업신용등급평가 줄하향
kr.investing.com

 

2. 대기업 10곳 중 3곳, 올해도 자금사정 힘겹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0668525

 

대기업 10곳 중 3곳, 올해도 자금사정 힘겹다.

대기업 10곳 중 3곳, 올해도 자금사정 힘겹다., 자금사정 악화 요인 : 환율 상승, 원자재, 인건비 상승, 차입금리

www.hankyung.com

6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매출액 1000대 기업(공기업.금융기업제외, 100개사 응답)을 조사한 결과 올해 자금 사정이 지난해에 비해 악화했다고 응답한 곳이 31%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금 사정이 나빠졌다고 응답한 기업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건설.토목(50%), 철강.금속(45.5%), 석유화학(33.3%)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기업들은 자금 사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원화값 하락(24.3%), 원자재 가격.인건비 상승(23%), 높은 차입금리(17.7%) 등을 꼽았습니다.

 

3. 상속세 완화 '골든타임' 놓칠 판인데 … 與野 표심용 정쟁 변질

https://www.mk.co.kr/news/politics/11257405

 

상속세 완화 '골든타임' 놓칠 판인데 … 與野 표심용 정쟁 변질 - 매일경제

세계 최고 상속세 개편엔 한뜻최고세율 등 각론엔 이견 뚜렷국힘 "기업 승계 부담 줄여야"민주 "초부자 감세 돼선 안돼"배우자 상속세 면제도 의견차정치공학 접근에 쟁점화 우려野 패스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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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세계 최고 수준인 상속세율 자체를 낮춰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배우자에게는 상속세를 아예 부과하지 말자고 제안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초부자 감세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면서 세율은 그대로 둔 채 공제액만 확대하는 방안을 신속처리절차(패스트트랙)를 활용해 관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여야가 서로 이견이 크기 때문에 합의를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인 셈입니다. 다만 상속세 완화라는 큰 흐름에는 여야가 동의하고 있다는 점에서 어떤 형태로든 제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4. 트럼프 "加·멕시코산 車관세 한 달간 면제"

https://www.mk.co.kr/news/world/11257374

 

트럼프 "加·멕시코산 車관세 한달간 면제" - 매일경제

25% 부과 선언 하루만에 유예美 자동차 빅3와 통화 후 결단자국 산업 수호자 이미지 과시韓기업도 대응시간 벌어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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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캐나다.멕시코를 대상으로 부과하고 있는 '25% 관세'에서 자동차에 한해 1개월간 적용을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폭주'를 일시적.부분적으로나마 멈춘 것은 자국 기업들이 '호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면제 조치가 캐나다.멕시코와의 관계를 고려한 것이 아니라 자국 산업계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분명히 했습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을 두고 미국 자동차 업계 우려는 상당히 컸습니다. 자동차 가격과 납품에 미치는 부정적 여파는 즉각적으로 느껴질 것이라고 자동차혁신연합 회장은 말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멕시코에 자동차 관세 적용을 1개월간 유예한다고 결정하면서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 자동차 업체와 부품업체 등은 대응할 시간을 벌게 되었습니다. KOTRA에 따르면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 자동차 부품 기업은 100여 곳에 달합니다.

 

5. '알래스카 LNG' 반갑지 않은 3가지 이유

https://www.mk.co.kr/news/world/11257329

 

'알래스카 LNG' 반갑지 않은 3가지 이유 - 매일경제

美, 1980년대부터 투자 압박역대 정부 모두 참여 거절① 투자성과 보려면 10년 넘어② 美정권 교체땐 중단 위험성③ 변동성 큰 LNG가격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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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폭탄을 무기로 전 세계를 상대로 투자 '강매'를 벌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한국의 참여를 압박하면서 정부가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특히 역대 정부에서 이미 미국의 참여 제안을 수차례 거절했던 것으로 나타나며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원개발 전문가들은 미국 정치 환경의 변화와 에너지 가격 흐름에 따라 프로젝트의 운명이 크게 뒤바뀔 수 있는 만큼 정부의 신중한 결정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우려하고 있는 요인으로는 프로젝트의 투자성과가 나는 데까지 10여 년 이상이 걸릴 수 있고, 미국 정권 교체 때는 중단될 위험이 있으며, LNG가격이 어떻게 될지 불확실하다는 점입니다.

 

6. 견제기능 잃은 지주 사외이사…반대 '0'

https://www.mk.co.kr/news/economy/11257384

 

견제기능 잃은 지주 사외이사…반대 '0' - 매일경제

4대금융 지배구조보고서 분석경영진 영향력서 못벗어나거수기 역할 그친다는 비판지주 "이사회 전에 의견 조율"후보군 특정분야 편중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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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 사외이사들은 회사 경영에 관한 견제.감시자 역할을 맡고 있지만 반대의견을 표명하는 사례가 드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몇년간 금융당국은 금융지주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조했지만 외형적 지표로는 변화를 감지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금융당국은 소유분산 기업일수록 이사회 역할이 강해져야 한다고 했지만 실질적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7. "사모펀드 고려아연 인수땐 기술유출 우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57304

 

"사모펀드 고려아연 인수땐 기술유출 우려" - 매일경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인터배터리 2025' 현장 인터뷰"홈플러스처럼 부동산 없어인력등 핵심자산 팔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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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사모펀드가 고려아연을 인수할 경우 부동산 대신 기술, 사람, 자회사 등 미래 핵심 자산이 팔려 나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고려아연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MBK파트너스는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한 후 세일 앤드 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방식으로 투자금을 회수해 왔습니다. 이 같은 사모펀드의 투자금 회수 우선 전략을 고려할 때 고려아연의 기술력과 조직을 비롯한 핵심 자산도 회사의 장기 성장과 관계없이 매각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8. 알래스카 LNG 참여 요청에 … 철강주 달릴까

https://mkbn.mk.co.kr/news/stock/11257437

 

알래스카 LNG 참여 요청에 … 철강주 달릴까 - MK빌리어드

알래스카 가스관 건설 기대동양철관·현대제철 등 급등KRX철강 지수 올 17% 상승미국 현지 생산라인 보유한세아제강지주 수혜주 꼽혀美 철강관세 반사이익 기대도

mkbn.mk.co.kr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에 한국의 참여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6일 강관업체를 비롯한 한국 철강주가 급등했습니다. 한국 업체들이 핵심 강관 공급사로 선정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알래스카 LNG프로젝트로 인해 국내 강관업계가 직접적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미국에 생산라인이 있는 세아제강지주, 넥스틸의 현지 가동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었습니다.

 

9. 美 '加·멕 관세' 유예에 자동차주 불안한 반등

https://www.mk.co.kr/news/stock/11257438

 

美 '加·멕 관세' 유예에 자동차주 불안한 반등 - 매일경제

한달 늦춰진 '트럼프 관세'美 3사는 일제히 주가 급등국내 車업계 불확실성 여전현대차는 1.5% 상승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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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자동차 기업들이 멕시코.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폭탄'을 피하게 되면서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미국 디트로이트 자동차 3사의 주가는 전일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이날 백악관이 멕시코.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 적용을 한 달간 유예한다고 발표해 현지에 공장을 운영 중인 기업에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유예 발표 이후 국내 자동차주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다만 미국보다 국내 자동차 기업의 주가 상승률이 뒤처진 것은 관세 불확실성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내 자동차 기업들의 멕시코.캐나다 생산량이 디트로이트 3사보다 낮은 것도 주가 상승 폭을 제한했습니다.

 

10. '크립토 서밋' 앞두고 비트코인 9만弗 회복

https://www.mk.co.kr/news/stock/11257426#none

 

'크립토 서밋' 앞두고 비트코인 9만弗 회복 - 매일경제

백악관 첫 '코인 회의' 기대감트럼프 이어 美 상무장관도가상화폐 비축 공식화 예고전략자산 언급에 알트코인 쑥일각 "비트코인만 타당"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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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9만달러 선으로 올라왔습니다. 미국 백악관이 주최하는 '가상화폐 정상회담(크립토 서밋)'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은 것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이 회담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5개 가상화폐를 국가 전략 비축자산으로 공식화하겠다고 예고한 여파입니다.

 

비트코인 중심의 전략 비축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다른 가상화폐를 포함하는 데 대해서는 이견도 있습니다.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비트코인 외의 가상화폐는 충분히 분산화되지 않은 만큼 전략적 비축자산으로 적절한지 검토가 필요하다며, 카르다노 같은 투기적 자산을 포함한 것은 계산적인 느낌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캐나다 출신 비트코인 개발자 또한 XRP와 솔라나를 미국의 가상화폐 전략자산에 포함하는 것은 명백한 사기라며 이들 자산은 중앙화된 세력을 부유하게 만들기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가상화폐 정상회담이 전 세계 가상자산 정책에 미칠 영향은 클 것으로 보입니다.

 

11. 中 부양책 힘입어 날갯짓 항셍지수 3년 만에 최고치

https://www.mk.co.kr/news/stock/11257427

 

中 부양책 힘입어 날갯짓 항셍지수 3년만에 최고치 - 매일경제

내수증진·첨단산업 지원 기대'항셍테크 레버리지' 12%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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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도전적인 경기 부양 의지를 담은 올해 경제 정책을 발표하면서 중국 증시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첨단 산업과 과학기술 언급이 크게 늘면서 홍콩 항셍지수는 장중 약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나온 경기 부양 정책 발표 기대감이 이어지고 중국이 미국의 관세 정책에 전면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중국 증시에 수급이 몰린 영향으로 보입니다.

 

12. 변동성 커진 美증시 … 헬스케어·필수소비재 주목

https://www.mk.co.kr/news/stock/11257429

 

변동성 커진 美증시 … 헬스케어·필수소비재 주목 - 매일경제

경기방어株면서 성장성 갖춰가치주 담은 'SPLV' 관심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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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지만,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주가 변동성이 작은 헬스케어와 필수소비재 종목을 주목하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에 주가 변동성이 작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투자로 불확실성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변동성이 작은 대표 종목으로 글로벌 금융거래소 및 어음교환소를 운영하는 운영업체를 꼽았습니다.

 

13. 4년전 분양가로 나온 '줍줍'에 16만 명 몰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257281

 

4년전 분양가로 나온 '줍줍'에 16만명 몰려 - 매일경제

수억 차익 기대 '북수원 자이'최고 경쟁률 8만6천대1 기록5月 무순위 청약 개편 앞둬막판 투자 수요 쏠리며 폭증본청약 3곳은 모집인원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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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장기화하며 청약 대기자들도 '안전마진'이 확실한 단지에만 몰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는 5월 청약 제도 개편을 앞두고 투자 수요가 일부 단지에 집중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북수원 자이 렉스비아',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등의 무순위 청약에 수만 명씩 몰리는 것은 계약 취소분 등이 포함돼 분양가격이 시세보다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북수원 자이 렉스비아 전용84㎡분양가는 6억 1439만 원으로 4년 전 분양가와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결과에 청약 수요자들의 높아진 정보력도 한몫했다고 분석합니다.

 

14. 토허제 풀린 지 3주째 서울 양극화 더 심해져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257282

 

토허제 풀린 지 3주째 서울 양극화 더 심해져 - 매일경제

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시세송파구 7년만에 최대 상승률노원·도봉·강북은 계속 하락국토부 "시장상황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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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아파트 값이 또다시 큰 폭으로 오르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북권인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집값은 오히려 내려가 양극화가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달 12일 이른바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에 지정됐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후 강남 3구 아파트값 상승폭은 3주째 꾸준히 커지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강남 3구 등 선호 지역 위주로 집값이 한동안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5. 송도, 마침내 볕드나 … 7월 GTX-B 착공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257284

 

송도, 마침내 볕드나 … 7월 GTX-B 착공 - 매일경제

연수구 구간서 공사 시작1호선 연장도 4월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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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인천 송도국제도시 구간이 오는 7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인천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선정 여부도 올 4월 말이나 5월 초에 결정됩니다.

 

현재 국토부는 도로 점용 허가, 굴착기 허가 등 착공에 필요한 인허가를 위해 경제자유구역청, 인천교통공사, 연수구청 등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GTX-B노선 사업은 시공사 DL이앤씨가 탈퇴하며 착공 위기를 겪었지만 대보건설 등이 지분 인수에 나서면서 공사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16. 불길·먼지로 뒤덮인 포천 민가… 공군 "조종사 좌표입력 실수"

https://www.mk.co.kr/news/society/11257523

 

불길·먼지로 뒤덮인 포천 민가…공군 "조종사 좌표입력 실수" - 매일경제

한미 실사격훈련서 오폭사고훈련 투입된 KF-16 전투기표적 8㎞ 떨어진 지역 조준MK-82 폭탄 8발 민가 떨어져주민 등 15명 부상 '아비규환'공군총장 "엄중히 문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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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전투기가 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을 하던 중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로 폭탄을 잘못 투하했습니다. 이로 인해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 2리에서 민가와 종교시설, 차량이 파손되고 1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번 사고로 13명이 경상을 입었고 중상자 2명이 발생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민간인 10명 외에 군인 5명도 해당 지역에 있다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군참모총장은 이번 사고를 엄중히 인식하고 철저히 조사해 문책할 것이라며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중경상 입으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오늘의 내용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부를 누리며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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