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롯데에 이어 국내 2위 대형마트 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신청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5일 오늘의 경제뉴스 주요 내용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1. K유통 '5중고' 수렁 홈플러스 회생절차

https://news.nate.com/view/20250304n34172

K유통 '5중고' 수렁 홈플러스 회생절차 : 네이트 뉴스

국내 2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합니다. 지난해 말 유동성 위기를 겪은 롯데그룹에 이어 홈플러스까지 위기에 휘말리자 국내 유통업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알리.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의 공세에 최악의 내수 침체가 지속되면서 K유통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4일 최근 신용등급이 낮아져 자금 관련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단기자금 상환 부담을 줄이고자 이날 오전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이번 회생절차 신청은 사전 예방적 차원으로 홈플러스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모든 채널의 영업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스1

 

2. "이건 서막일 뿐"… 전선 넓히는 트럼프, 국가·품목 안가리고 폭격

https://www.mk.co.kr/news/world/11255417#none

"이건 서막일 뿐"… 전선 넓히는 트럼프, 국가·품목 안가리고 폭격 - 매일경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4일(현지시간) 캐나다.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에 대해서는 지난 달 4일부터 시행해온 10% 포인트의 추가 관세를 20% 포인트로 두 배 늘리면서 '글로벌 관세 전쟁'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대국의 보복 조치에 '맞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만큼 상대국의 보복에 재차 보복하는 악순환이 예견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상호관세 등 관세 부과 일정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관세 부과 대상 품목을 '뜬금없이' 추가하는 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3. "올 것이 왔다" K기업 초비상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55418

"올 것이 왔다" K기업 초비상 - 매일경제

미국이 4일(현지시간)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이들 지역에 생산기지를 둔 한국 기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아와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등 200여개 한국 기업이 멕시코에서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들이 생산하는 물량 상당수가 미국으로 수출됩니다.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자동차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기아는 직격탄을 맞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멕시코에서 이뤄지던 세탁기 생산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로 옮기는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 1천억달러 선물받은 트럼프 "게임 앞서간 TSMC, 엄청난 일"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55437

1천억달러 선물받은 트럼프 "게임 앞서간 TSMC, 엄청난 일" - 매일경제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1위인 TSMC가 미국에 1000억달러(약146조원)를 추가 투자한다고 발표하면서 전 세계 반도체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계획을 천명하자마자, TSMC에서 발 빠르게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업계는 관세 수준에 따라 미국 내 생산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만약 반도체에 대해 25%이상 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 내에서 외국산 반도체는 미국산보다 비싸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TSMC, 삼성전자, 인텔, 마이크론 등 주요 기업들의 미국 투자 규모가 향후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TSMC가 미국에 대규모 추가 투자에 나서면서 삼성전자 역시 추가 투자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효율적인 투자를 집행하기 위해 중장기 투자계획을 조정하면서 미국 내 반도체 투자 규모를 370억달러로 낮춰 잡은 상태입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미국 내 투자계획을 변함없이 추진하면서도 통상정책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5. 트럼프 리스크 아직인데…경기 4년來 최악

https://www.mk.co.kr/news/economy/11255359

트럼프 리스크 아직인데…경기 4년來 최악 - 매일경제

두 달 만에 다시 생산, 소비, 투자가 동반 추락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전쟁 리스크가 거의 반영되지 않은 결과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1월 통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산업 생산 감소입니다. 원부자재와 인력을 동원해 생산이 이뤄져야 내수나 수출로 연결됩니다. 1월 전산업 생산은 2020년 2월 이후 최대폭의 감소를 보였습니다. 4대 생산 부문인 제조업과 건설업, 서비스업, 공공행정 중 공공행정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금리 인하와 '투트랙'으로 추가 재정 투입이 시급하지만 정치권은 여전히 공방만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 국민 25만원 소비쿠폰 지급 등 35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영세 소상공인 1인당 최대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15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검토 중입니다.

 

6. “물가 오를 때 ‘영끌’하는 이유 있다고?”…한은 보고서 살펴봤더니

https://www.mk.co.kr/news/economy/11255501

“물가 오를 때 ‘영끌’하는 이유 있다고?”…한은 보고서 살펴봤더니 - 매일경제

물가 상승을 겪을수록 집을 소유하려는 경향이 강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의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특히 30대 이하 젊은 층에서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한국은행 경제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 상승을 경험한 경우 자가주택을 소유하는 확률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현금자산 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자가주택을 사려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7. 이자 부담에…기업 금리인하요구 34% 급증

https://www.mk.co.kr/news/economy/11255302

이자 부담에…기업 금리인하요구 34% 급증 - 매일경제

이자 비용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기업들이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구한 경우가 1년 새 3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들의 금리 인하 요구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임에도 기업들의 요구는 급증했습니다. 금융당국은 보다 많은 기업이 금리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스템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소비자 신용도 개선 상태를 반영해 은행에서 차주의 이자율을 낮춰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기업의 경우 신용등급 상승, 부채 비율 감소, 자산 증가 등이 신청 사유가 됩니다. 금융회사는 고객이 금리인하요구권을 갖고 있음을 알려야 할 의무가 있으며, 고객은 요구권을 사용해도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8. 농협도 주담대 금리 낮춰 가계빚 다시 증가 우려도

https://www.mk.co.kr/news/economy/11255305

농협도 주담대 금리 낮춰 가계빚 다시 증가 우려도 - 매일경제

올해 들어 은행권을 비롯해 금융업권 전반적으로 대출 문턱이 낮아지고 서울시가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를 해제하면서 가계대출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NH농협은행도 이달 대출 금리 인하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우리은행이 선제적으로 대출 금리를 내린 상황에서 시중은행들의 이 같은 움직임이 이달 가계대출 수요를 더 자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증가세가 '이사 수요 등' 특정변수에 따른 것으로 판단하면서도 이달에 가계빚 추세가 어느 방향으로 튈지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9. OLED 공정에 AI 접목 … 年 2천억 비용줄어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55387

OLED 공정에 AI 접목 … 年 2천억 비용줄어 - 매일경제

초대형 TV, 모니터, 태블릿, 스마트폰 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R&D하고 생산하는 이곳에도 AI가 깊숙이 자리 잡았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모바일 OLED 생산 체계에 AI를 우선 도입해 3주 걸리던 작업을 2일로 줄일 정도로 효율성을 대폭 향상하며 공정 첨단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AI 생산 체계'를 도입하면서 AI가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최적의 제조 조건을 자동으로 설정해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품질 이상 발생시 즉각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품질 이상 분석과 개선에 드는 기간이 기존 3주에서 2일로 단축되었고, 연간 2000억원에 달하는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0. 첫발 뗀 대체거래소 …'한 종목 두개 주가' 나오기도

https://www.mk.co.kr/news/stock/11255399

첫발 뗀 대체거래소 …'한 종목 두개 주가' 나오기도 - 매일경제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4일 오전 10시에 출범하면서 복수 거래소 체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10시부터 10개 종목은 넥스트레이드에서 오후 8시까지 거래가 가능했습니다. 이날 거래 가능한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롯데쇼핑, 제일기획, 코오롱인더스트리, LG유플러스, S-oil 등 5종묵, 코스닥 상장사는 골프존, 동국제약, 에스에프에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컴투스였습니다. 

 

최선집행의무의 원칙에 따라 낮게 형성된 거래소에 매수 주문이 자동으로 들어가고 바로 주가가 높게 형성된 거래소에 매도 주문을 넣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차익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오는 14일까지는 10개 종목만을 거래할 계획이며, 단계적으로 늘려 3월 말에는 800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3월 24일부터 거래할 수 있습니다.

 

11. 트럼프발 'R의 공포'… 美장기채 ETF 급등

https://www.mk.co.kr/news/stock/11255401

트럼프발 'R의 공포'… 美장기채 ETF 급등 - 매일경제

미국 경제에 'R(Recession, 경기 침체)의 공포'가 드리우자 미국 장기채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낮은 예금 금리까지 겹치며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 미국 장기채 ETF 주가가 오르는 것은 미국 장기채 금리(수익률) 하락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이날 미국 30년채 금리는 4.458%까지 떨어져 일주일 전 기록한 4.556%보다 약 0.1%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와 그로 인한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미국 장기채 금리를 빠르게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미국 30년 국채는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시장의 높은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투자처입니다.

 

12. 'K방산 대장주' 한화에어로, 시총 10위 올라

https://www.mk.co.kr/news/stock/11255443

'K방산 대장주' 한화에어로, 시총 10위 올라 - 매일경제

유럽에서 자력 안보의 필요성이 대두되자 K방산의 대표주자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시가총액 10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를 전면 중단하면서, 방위비 확대 압박을 받아온 유럽이 본격적인 군비 증강에 나설 거라는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유럽증시에서는 방산주들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데 이어 한국 방산주들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방산주가 단순히 유럽발 방산주 강세의 전파로 상승에 그치기보다는 실제 수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13. "언젠가는 다시 오르겠지" 개미들 美지수ETF 줍줍

https://www.mk.co.kr/news/stock/11255444

"언젠가는 다시 오르겠지" 개미들 美지수ETF 줍줍 - 매일경제

올해 국내 개미들의 최대 투자처가 미국 뉴욕 증시의 S&P500과 나스닥지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P500지수가 연중 마이너스로 전환하고, 나스닥지수는 5% 가까이 하락했지만 개미들은 마이너스 수익률에도 매수 규모를 늘리는 등 '물타기'에 돌입했습니다. 

 

월가에서는 대형 기술주들의 S&P500과 나스닥 상승 기여도가 하락했다고 분석 중입니다. 2025년 S&P500의 주당순이익(EPS)이 기존 합의치 273달러에서 271달러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지만, 때로는 우량주도 언제 매수매도 하느냐에 따라 손실을 볼 수도, 이익을 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14. 성동구 들썩이니…금호도 정비사업 '잰걸음'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255237

성동구 들썩이니…금호도 정비사업 '잰걸음' - 매일경제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두산 아파트가 기존에 추진해온 리모델링 대신 재건축 사업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서울시의 재건축 지원과 함께 입지적 강점을 활용하면 충분히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금호두산은 1994년 사용 승인을 받아 이제 막 재건축 연한(30년)이 도래했습니다. 최고 15층, 1267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3호선 금호역이 가깝습니다. 용적률이 249%로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재건축 사업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많았지만, 지난해 정부의 8.8 대책에서 역세권 법적 상한 용적률을 최대 390%까지 높여주는 방안으로 사업 추진 동력을 얻게 된 것입니다.

 

금호벽산아파트는 리모델링 사업이 순항 중입니다. 2001년 준공된 단지로 최고 20층, 1707가구로 구성되었습니다.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최고 24층, 1963가구로 탈바꿈할 계획입니다.

 

금호동 내 다른 재개발 사업들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가장 사업 속도가 빠른 곳은 금호 16구역입니다. 이 사업장은 지난해 4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뒤 이주가 진행 중입니다. 3호선 금호역과 5호선 신금호역을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고 26층, 595가구가 이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고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습니다.

 

금호21구역은 금호동 3가 일대 7만5447㎡에 아파트 1219가구가 들어서는 재개발 사업으로, 현재 조합설립인가까지 마친 상황입니다.

 

금호23구역은 오랜 기간 사업이 정체된 정비사업지에 공공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주민 반대로 지난해 서울시에 공공재개발 구역 해제 요청이 접수돼 해제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금호동 정비사업이 탄력을 받는 건 이 지역이 한강변 인근에 있고 강남 접근성도 뛰어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덕분입니다.

 

15. 잠실우성 1.7조 재건축 GS건설, 9부 능선 넘어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255238

잠실우성 1.7조 재건축 GS건설, 9부 능선 넘어 - 매일경제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 1.2.3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 입찰에 GS건설이 단독 참여하며 유찰되었습니다.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던 삼성물산은 막판까지 고심했지만 출혈 경쟁을 피하기 위해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9월 첫 입찰에서도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된바 있습니다. 이번에도 GS건설이 유일하게 참여해 유찰된 가운데 재공고 시에도 단독 입찰하면 수의계약이 가능해집니다.

 

16.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정비계획 공람공고…"한강변 랜드마크로"

https://www.yna.co.kr/view/AKR20250304052000004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정비계획 공람공고…"한강변 랜드마크로" |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서빙고 신동아아파트가 최고 49층, 1903가구 단지로 재건축됩니다. 용산구청장은 오는 31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 공람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빙고 신동아아파트는 1984년 준동되어 최고 13층, 15개동, 1326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3년 9월 서빙고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돼 재건축을 추진 중입니다. 구는 공람공고 후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서울시에 입안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오늘의 내용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