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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뉴스] 월급쟁이 직장인 작년 근로소득세 비중

by 부가람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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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년 2월 18일 오늘의 경제뉴스 주요 내용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1. 관세장벽에 美 막히자 韓 침투하는 中…C커머스, 신선식품까지 싹쓸이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43238

 

관세장벽에 美 막히자 韓 침투하는 中…C커머스, 신선식품까지 싹쓸이 - 매일경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차이나커머스(C커머스)의 한국 공습에 국내 유통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해외 ‘저가 제품’을 판매하는 ‘해외 직구’ 플랫폼을 넘어서 국내 제조 및 신선식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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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커머스가 무서운 속도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대표가 국내 1위 여성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 이사회에 전격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스타트업)에 등극한 이커머스 기업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차이나커머스가 해외 '저가 제품'을 판매하는 '해외 직구'플랫폼을 넘어서 국내 제조 및 신선식품 시장까지 장악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2. 트럼프, 이번엔 글로벌 세금전쟁 … 美기업 보호 '3개 화살' 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1243148

 

트럼프, 이번엔 글로벌 세금전쟁 … 美기업 보호 '3개 화살' 쐈다 - 매일경제

100여개국 합의한 최저한세트럼프 취임 직후 휴지통에한경협 "기재부에 유예 건의"구글세도 시행 전 좌초 위기트럼프 "외국정부는 과세말라"수출기업 부가세에도 딴지한국·독일 차 업계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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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대통령이 각국의 부가가치세는 물론 글로벌 합의에 따른 글로벌최저한세와 디지털서비스세까지 무력화에 나서면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정부에 글로벌 최저한세 유예를 건의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이 발을 뺀 상태에서 유럽과 함께 한국이 예정대로 시행할 경우 국내 기업의 세 부담만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최저한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20개국(G20)에서 합의한 국제조세제도입니다. 직전 4개 사업연도 중 2개 연도 이상 연결재무제표 매출이 7억5000만유로 이상인 다국적 기업이 해외에서 법인세 실효세율 15% 미만을 납부한 경우 본점 소재지에서 추가 과세하는 제도입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등 국내 대기업은 대부분 과세 대상에 포함됩니다.

 

3. 中딥시크, 한국선 일단 문 닫습니다…신규 다운로드 막아놓은 이유는?

https://www.mk.co.kr/news/it/11243259

 

中딥시크, 한국선 일단 문 닫습니다…신규 다운로드 막아놓은 이유는? - 매일경제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해 논란을 빚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국내에서 신규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7일 “지난 15일 오후 6시부터 딥시크 애플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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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해 논란을 빚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 시크가 국내에서 신규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7일 딥시크의 국내 신규 서비스를 제한하고 나선 것은 딥시크의 개인 정보 처리 방침이 국내 규제를 준수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사업자는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위.수탁할 경우 구체적 내용을 알려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딥시크는 스스로 처리 규정을 준수하지 못했다고 인정했습니다. 

 

4. 유리지갑 직장인만 '봉'… 작년 근소세 60조 넘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1243103

 

유리지갑 직장인만 '봉'… 작년 근소세 60조 넘었다 - 매일경제

임광현 민주당 의원실근소세 비중 18% 역대 최고불황에 기업 법인세 급감하자부족한 세수 직장인이 메운셈근소세 증가율도 10년간 140%총국세 63.7%보다 2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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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부가 거둬들인 세금 중 18%가 직장인들이 낸 근로소득세였습니다. 경기 부진으로 기업들 세금 비중은 줄었는데, 물가 상승 탓에 명목임금이 오르면서 직장인들의 부담만 커졌습니다. 고소득 취업자 수 증가와 명목임금 상승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세청이 지난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근로소득자 2054만명 중 33.9%인 697만 명은 각종 공제로 인해 결정세액이 '0원'인 근로소득 면세자입니다. 즉 실제 세금 부담은 중산층 이상의 월급쟁이들에게 집중되고 있는 것입니다.

 

근로소득세 비중 높아져

 

5.  “3억 빌리면 200만원이나 냈었는데”… 보금자리론 조기상환 수수료 낮춘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1243279

 

[단독] “3억 빌리면 200만원이나 냈었는데”…보금자리론 조기상환 수수료 낮춘다 - 매일경제

주택금융공사 올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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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올해 보금자리론 등 일부 정책금융상품의 중도상환수수료율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원금을 조기 상환할 경우 차주가 부담해야 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인하함으로써 빚 갚을 여력이 있는 사람의 조기 상환을 유도하고, 부담도 줄여준다는 취지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이 수수료율 인하가 언제부터 적용될지, 얼마나 낮아질지는 미정입니다. 

 

6. 주춤하던 가계대출 …이달들어 1.6조 급증

https://www.mk.co.kr/news/economy/11243101

 

주춤하던 가계대출 …이달들어 1.6조 급증 - 매일경제

5대시중은행 대출 분석금리인하 영향 2주만에 폭증주택담보대출 1.1조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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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개월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던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다시 늘고 있습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2월 들어 14일까지 2주간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조 6063억 원 늘어난 735조 264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은 1조 1162억원 늘어났고, 신용대출도 4907억 원 늘었습니다. 현재 시장금리는 하락하고 있고, 주담대와 신용대출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 금리도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7. TSMC, 인텔 파운드리 지분 20% 인수 검토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43092

 

TSMC, 인텔 파운드리 지분 20% 인수 검토 - 매일경제

거세지는 美 반도체 압박트럼프"반도체 美서 생산해야"관세 폭탄보단 생산확대 초점美보조금 받는 기업 정조준삼성 추가 투자해야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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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메이드 인 아메리카' 칩 정책의 일환으로 비미국계 반도체 기업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 TSMC가 인텔 파운드리 사업부(인텔 파운드리 사업부.IFR)지분 20%를 인수하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앞서 보조금 계약을 맺은 반도체 기업을 상대로 계약 조건을 변경하는 동시에 반도체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엄포를 한 상태입니다. 대규모 보조금을 받은 비미국계 기업은 TSMC와 삼성전자 두 곳으로, 향후 삼성전자에도 압박이 예상됩니다.

 

8. 新회계기준·금리 인하까지…보험株 이중고

https://www.mk.co.kr/news/stock/11243195

 

新회계기준·금리 인하까지…보험株 이중고 - 매일경제

당국 "지급여력 확보" 주문에보험 부채 증가 위기까지 겹쳐롯데손보, 올들어 10% 하락현대해상도 주가 2만원대로건전성 방어 시급해진 보험사최근 한달 후순위채 1조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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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계제도(IFRS17) 계도기간 종료와 기준금리 인하 전망 속에 보험사들의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 하락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무.저해지보험의 해지율 가정 방식을 보다 보수적으로 변경하면서 일부 보험사는 자본적정성 방어를 위해 대규모 후순위채 발행에 나섰습니다. 보험사들이 잇달아 후순위채를 발행하는 이유는 지급여력비율 방어가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후순위채는 지급여력비율을 산정할 때 일정 비율을 가용자본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발행 시 자본적정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지급여력비율: 보험회사가 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보험회사의 경영상태를 판단하는 데 사용됨)

 

9.  큰손 돌아온 코스피 넉달만에 2600 회복

https://www.mk.co.kr/news/stock/11243199

 

큰손 돌아온 코스피 넉달만에 2600 회복 - 매일경제

기관, 하루새 2200억 순매수0.75% 오른 2610.42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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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5거래일 연달아 오르며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여 만에 260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코스닥은 2차전지주와 바이오 대형주를 중심으로 호조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피에는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2200억원어치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300억 원과 2200억 원어치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닥 종목을 600억원어치 사들였고, 개인(200억 원)과 기관(300억 원)은 팔아치웠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성장주 중심으로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코스피: 우리나라 대표 주식 시장인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우리나라 대형 기업들의 주가지수, 코스닥: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우리나라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의 주가지수를 뜻함)

 

10. 대체거래소 열려도 … 삼전은 내달말부터

https://www.mk.co.kr/news/stock/11243182

 

대체거래소 열려도 … 삼전은 내달말부터 - 매일경제

넥스트레이드 내달 4일 출범저녁 8시까지 12시간 거래3시반 전에 넣은 주문 유지당장 10개 종목만 매매 가능ETF·ETN상품은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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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오는 3월 4일 출범하면서 주식거래 복수 시장이 열립니다. 이를 통해 주식 거래 가능 시간이 길어지고 중간가주문 등 새로운 주문 유형도 도입됩니다. 중간가주문은 주문 접수 시점에 투자자가 수량만 지정하면 가격은 해당 시장 호가창에 제시된 최우선 매수.매도 호가의 중간가격으로 지정되는 주문입니다.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주식시장 참여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 주식 거래시간은 오전 9시~오후 3시30분이었는데, 대체거래소는 프리마켓(오전8시~8시50분), 메인마켓(오전 9시~오후 3시 20분), 애프터마켓(오후 3시 30분~8시)으로 나뉩니다.

 

11. 年거래 1건인데… 안 풀린 토허제지역 부글

https://m.mk.co.kr/amp/11242992

 

年거래 1건인데…안 풀린 토허제지역 부글 - 매일경제

서울시 잠삼대청 풀면서정비사업지는 제외시켜4년째 묶인 흑석2구역 등시청에 공문 보내며 반발"공사비·추가분담 부담돼팔고떠나고 싶어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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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잠삼대청(잠실, 삼성, 대치, 청담)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한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허가구역 유지가 결정된 지역 주민들은 형평성 문제를 거론하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해제지역은 신고가 거래가 체결되고, 호가가 수억 원씩 오르는 등 쏠림 현상만 더 자극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12. 잠실 미성·크로바 조합원 입주 또 미뤄지나

https://m.mk.co.kr/amp/11242989

 

[단독] 잠실 미성·크로바 조합원 입주 또 미뤄지나 [매부리 라운지] - 매일경제

조합원 분양계약 공고문에입주예정일 모호하게 적시"전세 연장해야 하나" 걱정시공사는 "준공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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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입주할 예정인 '잠실 르엘' 아파트의 조합원들이 조합 측이 입주 지연 가능성이 포함된 분양계약 공고를 내자 입주일이 예정보다 늦어질 것을 우려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잠실 르엘은 당초 2019년 상반기에 이주를 완료하고, 2023년에 입주할 예정이었던 재건축 단지입니다. 그러나 조합이 아파트 설계변경 과정에서 서울시가 요구했던 층수 하향, 초소형 임대주택 건립 등을 수용하는 등 주요 안건을 독단적으로 처리한 사실이 알려지며 2020년 조합장 및 집행부가 전격 해임됐습니다. 조합 측은 현재 시점에서 준공일자가 올해 12월보다 밀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입주일자 문구를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내용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부를 누리며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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