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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고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을 지닙니다. 성공을 향한 여정에서 긍정마인드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성공 철학과 마인드셋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부와 성공 관련 책의 1일 1필사를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카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창세기 4:4)' 만약 당신이 성서를 살펴본다면 글자 그대로를 넘어 그 안에 담긴 더 깊은 의미를 알게 될 것입니다. 주는 다름 아닌 당신의 의식입니다.
'이스라엘의 자손들에게 말하기를, 아이엠이 너희에게 나를 보냈다... (출애굽기 3:14)' '아이엠'은 주가 자신을 부르는 말입니다.
카인과 아벨은 주의 손자로, 의식의 두 가지 상반되는 기능을 사람에 비유한 것입니다. 창세기의 저자는 '인간 영혼의 두 가지 대립하는 상태'를 보여주고자 두 형제를 이용했습니다. 두 형제는 모든 사람에게 있는 세상에 대한 두 가지 상반된 관점을 나타냅니다. 하나는 감각을 사용하는 제한된 의식이고, 다른 하나는 상상력을 사용하는 인식입니다.
첫 번째 관점인 카인은 보여지는 것에 수동적으로 굴복하며 보이는 것을 바탕으로 삶을 받아들입니다. 이러한 관점은 채워지지 않는 갈망과 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으로 이끕니다.
두 번째 관점인 아벨은 소망이 이루어졌다고 상상하고 이를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이러한 관점은 인간을 감각의 증거를 넘어, 더 이상 욕망으로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않는 평온한 상태로 데려갑니다.
두 번째 관점을 알지 못하면 인간의 영혼은 불구덩이에 놓일 것입니다. 두 번째 관점을 깨닫는 것은 날개를 얻는 것과 같아 인간은 날개를 달고 소망이 이루어진 하늘나라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와서 내 빵을 먹고 내가 만든 포도주를 마셔라. 어리석음을 버리고 살아가라(잠언 9:5)' 히브리서에서 저자는 우리에게 아벨의 제물이 믿음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느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히브리서 11:6)'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니... 믿음을 통해 우리는 세상이 하느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으며 보이는 것들이 보이는 것들로 만들어지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히브리서 11:1)'
카인은 감각의 증거물을 제물로 바쳤으나 의식, 다시 말해 하느님은 이를 거절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제물을 미래를 만드는 틀로 받아들인다면 현재의 상태가 고정되고 영원히 이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병든 사람은 병든 상태로,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상태로, 도둑은 도둑으로, 살인자는 살인자로 구원의 희망도 없이 그 상태를 지속할 것입니다.
하느님, 혹은 의식은 상상력을 수동적으로 사용한 카인의 제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자신과 타인을 위해서 상상력을 적극적이고 자발적이고 충성스럽게 사용한 아벨의 제물을 기뻐합니다. ''약한 자도 말하기를 '나는 강하다'라고 할지어다(요엘 3:10)''
밖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무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었다고 선언하십시오. 현실이 실패나 어려움을 보여줄 때는 밝고 희망적인 것을, 슬픔을 증언할 때는 기쁨을, 가난을 보여줄 때는 풍요로움을 상상하십시오.
상상력을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사용할 때 당신은 높은 곳으로 들어 올려져 에덴동산을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이상은 언제나 현실로 구현되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구하고자 하는 것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하느님인 의식에게 이상을 제물로 바치지 않는다면 이상은 형체를 입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꿈이 이루어진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하느님은 매일매일의 삶에서 믿음의 어린양을 필요로 합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카인보다 더 훌륭한 제물을 하느님께 바쳤다(히브리서 11:4)'
믿음은 보이지 않는 진실을 얻기 위해 눈에 보이는 현실을 제물로 바칩니다. 믿음은 바라는 상태가 이미 이루어졌다고 상상하고 이를 사실로 받아들이면 보이지 않는 상태들이 보이는 현실이 된다는 근본적인 진리를 단단히 잡고 있습니다.
당신이 보지 못하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이 믿음이겠는가? - 성 아우구스티누스 -
'우리는 믿음으로 걷는 것이지, 보는 것으로 걷지 않는다(고린도후서 5:7)' 이성과 삶의 현실이 당신이 실현하고자 하는 이상과 부딪힐 때 감각이 보여주는 증거와 이성이 지시하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당신은 당신의 의식인 주님께 카인의 제물을 바친 것입니다. 그러한 제물은 결코 주님을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삶은 생각에 형체를 입히는 연습 과정입니다. 만약 당신이 감각이 지시하는 틀만 사용한다면 당신의 삶에 변화란 없을 것입니다. 당신은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 존재합니다. 따라서 상상력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틀을 이용해 결과와 성취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로써 당신의 진정한 창조 능력을 시험할 수 있습니다. 소망이 이루어졌다는 느낌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살아갈 때 당신은 하느님을 기쁘게 할 제물을 바치고 있는 것입니다.
'아벨의 제물이 나의 의복이 될 때 나는 나의 소망을 이룰 것이다' 예언자 말라기는 사람이 하느님의 것을 도적질 했다고 불평합니다. '그러나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에서 당신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너희가 도적질 한 것은 바로 십일조와 헌물이다(말라기 3:8)'
현실이 이성과 감각의 증거를 등에 업고 현실로 구현되고자 하는 생각을 거부하면 당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믿음을 빼앗깁니다. 하지만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증거'이며, 믿음을 통해 '하느님은 있지 않은 것들을 마치 있는 것처럼 부르십니다(로마서 4:17)' 보이지 않는 것을 부르십시오.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졌다는 느낌을 현실로 받아들이십시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의 집에 고기가 있을지니, 이로써 지금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나라의 창문을 열고 너희에게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붓지 아니하는가 보아라(말라기 3:10)'
만약 누군가 자신의 꿈을 향해 흔들리지 않고 전진하고 자신이 상상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는 평범한 일상 안에서 예기치 못한 성공을 맞게 될 것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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