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적인 사고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을 지닙니다. 성공을 향한 여정에서 긍정마인드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성공 철학과 마인드셋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부와 성공 관련 책의 1일 1필사를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들어라, 이스라엘아. 우리 주 하느님은 한 분이시니라.
들어라, 이스라엘아.
들어라, 하느님의 본질로 만들어진 인간아.
너와 하느님은 하나이며 나뉘지 않는다!
인간과 세상, 그 안의 모든 만물은 조건 없으신 분인 하느님의 조건적 상태 안에 있다.
네가 바로 하느님이다. 너는 인간으로 조건 지어진 하느님이다.
네가 하느님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이 바로 너 자신이다.
하지만 네가 하느님을 다른 존재라고 주장하지 않고,
겉보기에 다른 이 존재를 너 자신으로 인식하기 전까지는
이 진리를 깨닫지 못할 것이다.
하느님과 인간,
영과 물질,
무형과 유형,
창조자와 창조물,
원인과 결과,
네 아버지와 너는 하나다.
그 안에 모든 조건적 상태들이 살고, 움직이고, 존재한다.
이것이 바로 너의 아이엠(I AM)
너의 조건 없는 의식이다.
조건 없는 의식은 단 하나의 유일한 실체인 하느님입니다. 조건 없는 의식이라 함은 말 그대로 어떠한 조건이나 제약이 없는 인식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과는 별개로 나의 근본적인 존재인 '아이엠(I AM)'을 아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내가 존재한다고 의식하는 것과는 분리된 근본적인 존재 의식을 말합니다.
아이엠은 내가 사람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지만 존재를 인식하기 위해서 반드시 사람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하기 전에 나라는 조건 없는 의식의 존재를 인식합니다. 이러한 인식은 꼭 누군가가 되어야만 가능한 것을 아닙니다.
아이엠은 스스로 존재하는, 조건 없는 의식입니다. 내가 나를 어떠하다고 인식했어도 현재 인식하고 있는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을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의식이 변하더라도 근본적인 존재 의식인 아이엠은 내가 조건 없는 무형의 형태로 존재하든, 조건화된 유형의 형태로 존재하든 상관없이 언제나 존재를 인식합니다.
조건화된 상태에서는 나 자신이 누구인지, 내가 어디에 있는지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존재한다'라는 근본적 존재 의식은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아이엠'을 아는 것, 다시 말해 근본적 존재 인식을 아는 것. 이것이 바로 유일한 실체입니다.
조건 없는 의식인 '아이엠'은 모든 조건화된 상태들, 다시 말해 나 자신에 관한 관념들이 시작되고 끝나는 곳입니다. 하지만 모든 알려진 것들이 존재를 멈출 때에도 이 조건 없는 의식은 알려지지 않은 의식하는 존재로 변하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내가 나라고 믿었던 것들, 지금 나라고 믿는 것들, 앞으로 나라고 믿게 될 것들은 모두 알려지지 않고 정해지지 않은 실체인 나를 알고자 하는 시도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 알려지지 않는 의식하는 존재, 즉 조건 없는 의식은 나의 진정한 본질이자 유일한 실체입니다.
'아이엠'은 내가 나 자신을 무엇이라고 믿느냐에 따라 조건화되는 조건 없는 실체입니다. '아이엠'은 나의 믿음에 의해 제한을 받는 믿는 자이며 알려진 대로 정의되는 아는 자입니다. 말하자면 아이엠은 자신의 믿음에 따라 형성되며, 내가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만들어집니다.
세상은 내가 가진 조건화된 의식이 밖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나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느끼고 믿는 것, 그것이 지금 내가 사는 세상이라는 공간에 그대로 투영됩니다.
세상은 마치 나의 자아를 비추는 거울과도 같아 언제나 내 의식 상태를 드러내는 증언자 역할을 합니다. 나에게 일어난 일들이나 나를 둘러싼 환경은 단순히 우연이나 사고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겪는 행운과 불행도 운명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죄가 있고 없음은 그저 의식의 상태를 비춰 줄 뿐, 의식의 법칙에서 볼 때는 아무런 의미 없는 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죄가 있다고 생각되면 비난을 불러옵니다. 무언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빈곤을 만들어 냅니다.
인간은 자신이 현재 머물고 있는 의식 상태를 끊임없이 현실에 구현해 냅니다. 하지만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혼란을 겪습니다. 인간은 외부 세계에 구현되는 일들의 원인이 내면의 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잊습니다.
인간은 그러한 망각 속에서 외부 세계의 하느님이 특별한 이유가 있어 어떠한 일을 행하시는 것이며 그 이유는 인간이 이해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혹은 인간이 의식에서 잊힌 과거의 실수들 때문에 고통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언제 찾아올지는 오직 하느님만이 결정하신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자신의 아이엠이 자신이 오랜 시간 찾아 헤맨 하느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며, 인식의 자각, 다시 말해 자신의 존재 의식이 단 하나의 유일한 실체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아이엠이 바로 하느님입니다. 이는 참으로 인간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엠이야말로 인간의 진정한 존재 혹은 하느님 아버지의 상태, 다시 말해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유일한 상태입니다. 아버지의 아들, 다시 말해 자아에 관한 관념은 환상입니다.
인간은 늘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 존재는 인간이 자신을 규정지으려는 시도 속에 스스로 만들어낸 환상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통해 내가 하느님이라고 믿었던 것이 결국 나의 아이엠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요한 11:25)' 의 성서 구절은 나의 의식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의식이 나의 존재 의식을 부활시키거나 또렷이 살아있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나는 문이니라... 나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도둑이며 강도이니라(요한 10:2)'라는 구절은 나의 의식이 외부 세계로 나가는 단 하나의 유일한 출입구임을 보여줍니다.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어있고, 내가 원하는 것을 갖게 되었다고 진실로 의식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고 원하는 것을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원하는 모습이 되었고 원하는 것을 소유하게 되었다는 것을 사실로 인식하지 않고 원하는 상태를 실현하고자 한다면 소망하는 것을 이루는 기쁨을 얻을 수 없습니다.
'나는 시작과 끝이니라(요한계시록 1:8)'라는 구절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창조되고 소멸하는 데 있어 그 원인이 나의 의식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스스로 존재하는 자(I AM)가 나를 보내셨다(출애 3:14)'라는 구절은 나의 의식이 곧 주님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시 말해 주님인 나의 의식은 내가 의식하고 있는 모든 것으로 이루어진 세상에 나를 보내어 내가 의식하는 모습 그대로 살게 하십니다.
'나는 주님이다. 나 외에 다른 하느님은 없음이라(이사야 45:5)'라는 구절은 나의 의식이 유일한 주님이며 나의 의식 외에 그 어떤 하느님도 없다고 선언합니다.
'고요히 있어 내가 하느님임을 알지어다(시편 46:10)'는 마음을 평온하게 해서 의식이 곧 하느님임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너는 네 하느님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헛되이 일컫지 말라(출애 20:7)' '나는 예수 그리스도이니 그것이 내 이름이니라(이사야 42:8)' 당신의 아이엠, 즉 당신 의식이 하느님임을 깨달았다면 참 하느님의 모습이 아닌 것은 그 어떤 것도 당신의 참모습이라고 주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규정하는 것은 곧 하느님을 규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인식하고 있는 당신 존재의 모습, 그것이 바로 당신이 하느님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하느님과 인간은 하나입니다.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는 하나입니다(요한 10:30). 당신의 조건 없는 의식, 다시 말해 아이엠과 당신이 당신의 모습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하나입니다.
창조물과 창조자는 하나입니다. 당신 자신에 대한 관념이 하느님에 대한 관념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아버지이신 하느님의 신성을 빼앗는 것입니다.(빌립보서 2:6) 왜냐하면 당신은 아버지 혹은 창조주를 그대로 드러내 보여주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신비스러운 이름인 아이엠을 헛되이 하지 마십시오.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당신의 본질적 존재의 모습이라고 여기는 모든 것을 세상에 구현해 내십시오. 당신 자신을 당신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의식적으로 규정함으로써 하느님의 이름을 취하십시오.
- 네빌 고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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