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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필사] 시간과 돈의 끌어당김

by 부가람 202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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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적인 사고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을 지닙니다. 성공을 향한 여정에서 긍정마인드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성공 철학과 마인드셋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부와 성공 관련 책의 1일 1필사를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시간과 재물, 이 두가지를 슬기롭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젊었을 때는 시간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여 함부로 쓰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것은 막대한 재산을 탕진해 버리는 것과 다름없다. 뒤늦게 깨닫고 후회해 봐야 이미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

 

1분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1분 때문에 울게 된다.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함부로 써서는 안 된다. 그것이 1년 동안 쌓이면 그때엔 짧은 시간이 아니라 엄청난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것이다.

 

세상에는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는 사람이 많다. 늘 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엔 시간이 모자란다며 주저한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더라도 그 무엇도 시작할 수 없다. 그저 아무것도 못한 채 시간만 흘려보내고 만다. 이런 사람은 어떠한 일을 해도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무엇을 하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어떠한 일을 하는 사이에 생기는 자투리 시간도 소홀히 보내지 말고 철저히 활용해야 한다. 비록 짧은 시간이라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언젠가는 큰 성과를 가져올 것이다. 

 

얼마 안 되는 시간이라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흘려보내버리면, 훗날 아무리 되찾고 싶어도 결코 찾을 수 없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순간순간을 의미 있게 사용해야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시간과 마찬가지로 돈도 결코 낭비하지 않는다. 단 한 푼이라도 헛되이 쓰지 않는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 지적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일에만 돈을 쓴다.

 

돈이라는 것은 아무리 많아도 확고한 '금전철학'을 갖고 주의 깊게 쓰지 않으면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조차도 살 수 없게 되고 만다. 그와 반대로, 설사 돈이 조금밖에 없더라도 자기 나름대로의 금전철학을 갖고 알뜰하게 쓰면 최소한의 것은 충족된다.

 

물건을 살 때는 꼭 필요하지도 않은데 값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사는 일이 없도록 해라. 그것은 절약이 아니라 오히려 돈의 낭비다. 자기가 산 물건과 지불한 비용은 노트에 반드시 기록하도록 해라. 돈의 출납을 파악하고 있으면 적어도 파산하는 일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시시콜콜한 것까지 기록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시간낭비다. 무엇이든 관심을 가질 만한 가치가 있는 것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쓸데없는 것에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

 

현명한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실물 크기로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그럴 수 없다. 마치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모든 게 크게 보인다. 그래서 벼룩도 코끼리처럼 크게 보인다. 작은 것이 크게 보일 뿐이라면 그나마 다행이다. 심지어는 그것이 지나치게 확대되어 아예 보이지 않게 되어버리니 그게 문제다.

 

예를 들면 얼마 안 되는 돈 때문에 싸움을 하는 사람이 그렇다. 그 때문에 수전노라는 말을 듣는데도 정작 본인은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부당한 짓을 한 셈이다. 자신의 수입 이상의 호화로운 생활을 하다가 정작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신의 분수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건전하고 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손이 미치는 범위와 미치지 않는 범위를 잘 알고 있다. 그렇게 그 경계선은 매우 희미하여, 분별 있는 사람이 눈을 똑바로 뜨고 자세히 살펴보면 겨우 발견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분수에 맞는 행동은 넘치는 부를 넘치지 않게 끌어당긴다. 다시 말하면 분수는 부에 대한 가장 안전한 끌어당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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