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적인 사고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을 지닙니다. 성공을 향한 여정에서 긍정마인드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성공 철학과 마인드셋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부와 성공 관련 책의 1일 1필사를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운이란 존재하는가?
운을 이끌어내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일일이 다 열거할 수도 없을 정도로 많다. 중요한 것은 운을 끌어내는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세상에 운이 어디 있어?' 라고 비웃으면 운은 오지 않는다. 반면 운이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부터 조심성이 생기고 운을 향한 탐색이 시작된다.
어릴 적에 부모님이나 선생님으로부터 이런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어두우니까 조심해라, 비오니까 조심해라, 미끄러우니까 조심해라, 그놈 난폭한 놈이니까 조심해라, 체하는 수가 있으니까 조심해라, 독한 술이니까 조심해라 등등.
'조심하기'에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 없다. 그저 조심하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일단 그것은 '조심하기'의 좋은 방법인 것이다. 그런데 조심할 때와 조심하지 않을 때는 확실히 다르다. 조심하지 않는 마음은 위험에 대해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는 마음이다. 위험을 아예 모르는 것이다.
그렇게 방심할 때 위험이 찾아오면 피해는 더 커지는 법이다. 순간적인 대처능력도 떨어지고 위험이 진행되는 중에도 '큰일 났구나' 하는 생각이 없기 때문에 그저 당황할 뿐이다. 그래서 모르고 지은 죄(방심)가 더 나쁜 것이다.
평소에 '위험이 존재하지 조심하자'는 생각을 마음 깊은 곳에 담고 있으면 위험이 닥치는 순간 반사적으로 대응능력이 생긴다. 이로써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이다.
운도 마찬가지다. 평소에 '운이라는 것이 존재하니 신경을 쓰자'고 마음먹으면 자신도 모르게 운을 끌어당기는 행위를 하게 된다. 경건한 마음과 조심성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운은 있다'는 생각을 오래 하면 운이 보인다. 실제로 나는 이런 일을 수백, 수천 번도 넘게 경험했다. 세상일을 총명하게 살피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운이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생각을 갖고 운에 주의를 기울이면, 매사에 조심하게 되고 종종 운의 육감을 통해 그것을 발견한다. 그렇다면 또 한 가지가 궁금할 것이다. 운이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것을 어떻게 오게 만드는가? 좋은 질문이다. 운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일단 성공이다. 겸허한 마음이 생겼으니까 말이다.
미국의 한 유명한 도박사는 게임이 잘 풀릴 때도 미소를 짓거나 여유 부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내 실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지금은 운이 조금 좋은 것뿐이다. 하지만 곧 나빠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는 조바심과는 다른 마음이다. 겸손하고 조심스러운 마음이다.
'다 와서 문턱을 못 넘는다'는 말이 있다. 이는 방심하다가 운의 장난에 걸려 넘어지는 모습이다. '열심히 일해서 내 힘으로 돈을 벌면 그만이지, 요행 따위는 바라지 말자'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마음이 바로 요행을 바라는 마음이다.
어째서 세상일이 내 뜻대로 순탄하게만 흘러가리라고 생각하는가! 이는 오만이고 방심이며 위험을 초래하는 아주 나쁜 마음이다. 옛 사람들이 '매사에 살얼음 밟듯이 하라'라고 말한 것은 '운을 경계하라'는 뜻이다.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운이 따르지 않아 실패하는 사람들을 무수히 보고 듣지 않았는가?
실력이나 재능은 최소한의 대비일 뿐이다. 실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우리가 남들보다 한 가지를 더 갖출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끊임없이 운을 추구하는 마음이다.
단순히 노력만 하는 사람과 운을 생각하며 노력하는 사람은 그 결과에 있어서 차원이 완전히 다르다. 물론 운이란 최선의 노력을 하고 난 후에 생각해야 한다. 아니, 노력하는 가운데 운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을 잘 알 것이다. 이는 최선을 다하고 운을 기다리라는 말이다. 다른 말로 '최선을 다하는 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최선'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운을 기다리는 마음이 추가되어야 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운만 기다리는 것은 거지근성이고 재수없는 짓이다. 그런 사람에게는 절대로 행운이 오지 않는다. 최선을 다하면 인간이 해야 할 최소한의 일은 다 한 셈이다. 적어도 노력한 만큼의 몫은 챙길 수 있다. 하지만 운이 따라준다면 결과는 더욱 창대해질 것이다.
운을 찾기 위해 그저 운이 존재하는 것임을 알고 경건한 마음을 가지면 된다. 세상을 비웃는 마음은 하늘을 보고 침을 뱉는 것과 같다. 조만간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사방을 둘러보라! 어딘가에 운이 있을테니.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다. 시행착오도 많을 것이고, 중간에 엉뚱한 생각도 들 것이다. 하지만 운을 항상 염두에 두고 살다 보면 어느새 '이것은 아니다', '이것은 느낌이 좋다', '이것은 해야겠다', '이것은 해서는 안 되겠다' 등 운에 관한 동물적인 감각이 생길 것이다.
그러면 남들이 가까이에 있는 재물만 바라볼 때 나는 멀리 있는 운까지 바라볼 수 있다.
- 운 좋은 사람이 부지런한 사람을 이긴다
혹자는 말한다. 근면한 사람이 성공한다고. 정말 그럴까?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한 바에 따르면 그렇지 않다. '근면성'이란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근면하지 않은 사람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근면성이 강조되어 왔다.
나중에는 강조를 넘어서 과장이 되고, 과장을 넘어 신앙처럼 굳어져 버렸다. 오로지 근면해야 성공한다고. 그렇기만 하다면 얼마나 좋으랴. 근면성이란 인생을 쉽게 사는 방법 중 하나다. 다만 열심히 일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근면하게 사는 것뿐이다.
불만 없이 주어진 대로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인생의 결과를 본인이 책임지지 않았다. 왜냐고 물었더니 자신은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그 결과는 하늘의 뜻에 달렸다는 것이다. 참으로 속 편한 생각이 아닌가? 열심히 살기만 하면 다 잘될까? 그렇게만 되면 세상에 경쟁도 없어질 것이고 누구나 똑같이 성공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어림도 없는 말이다. 세상은 경쟁으로 가득 차 있고, 그 속에서 근면성은 최소한의 필요조건일 뿐이다. 근면성은 누구나 가져야 되는 덕목이라서 이마저도 없는 사람은 어디에도 낄 곳이 없다.
어떤 사람은 죽기 살기로 열심히 일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그런 사람들은 인생의 절대요소 한 가지를 간과했기 때문이다. 바로 '운'이라는 것이다. 근면함이 반드시 좋은 운을 초래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경우는 근면함이 오히려 운을 가로막을 때도 있다. 열심히 했으니 다 잘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운명에 대해 지나치게 태만한 사람이다.
현대사회는 치열한 경쟁의 장이다. 모두 다 근면한 사람들과 경쟁하는 것이다. 근면함 이상의 것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운이다. 실제로 우리 주위에는 실력이 있어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무수히 많다.
반대로 실력도 별로고 부지런하지도 않은데 크게 성공한 사람이 있다. 살다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 일이 부지기수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내 노력이나 실력과 상관없이 좋은 기회가 찾아오기도 한다.
그것은 바로 운을 잘 알고 있느냐, 운을 잘 활용했느냐의 문제다. 팔자니 운명이니 하는 말을 어떻게 믿느냐고? 그런 무책임한 말이 세상에 어디 있냐고? 이 책을 조금만 더 읽어보기 바란다.
운이 좋은 사람은 똑같은 노력을 해도 더 크게 성공한다. 다만 문제는 어떻게 하면 운이 좋아질 수 있느냐다.
운이란 이런 것이다. 사고팔 수도 있을 뿐 아니라, 벌거나 손해 볼 수도 있다. 운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앞으로 차차 논의하기로 하자. 여기에서는 운도 돈처럼 벌 수 있는 것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운을 어떻게 버느냐'는 다른 말로 하면 '운을 어떻게 좋게 만드느냐'다. 하지만 여기서는 '운을 번다'고 표현하기로 하자. 그래야 그 말의 뜻이 더 분명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운에 맡기라'는 뜻이 아니라. 그런 생각은 몹시 게으르고 위험한 발상이다. 단지 세상일은 실력 외에 운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운이 무엇이며, 어떻게 운을 끌어오느냐는 나중 문제다. 지금은 '운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 된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운이란 필요 없는 것'이라고 말하면 안 된다는 말이다.
공자도 이렇게 말한 바 있다. 군자는 세 가지를 두려워해야 한다고. 그중 첫 번째는 운명이다. 운명이란 고맙기도 하지만 두려운 존재이기도 하다. 운이 나쁜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질 수 있다.
반면 운 좋은 사람은, 예를 들어 태어나 보니 아버지가 재벌인 경우도 있다. 복권도 실력 있는 사람이 당첨되는 게 아니다. 근면한 사람이 당첨되는 것도 아니다. 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연이라고? 그렇다. 우연이다. 하지만 우연이란 운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사람들은 오직 돈을 벌기 위해 평생 열심히 애쓴다. 봉급생활자의 경우 봉급은 이미 정해져 있다. 한 달이 지나면 꼬박꼬박 정해진 돈이 들어온다. 그러니 돈 버는 시간을 제외한 여가시간에는 운을 벌어야 한다.
현재는 돈이 중요하겠지만 미래는 운이 중요하다. 사실 오늘날 그만큼 돈을 벌게 된 것도 운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운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주역을 심도 깊게 연구해야 하지만 여기에서 그것까지 길게 논할 수는 없다. 다만 운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것이 운이라는 말이 아니라, 운도 있다는 것이다.
인생이란, 필연과 우연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우연은 운이 지배한다. 필연이란 실력일 수도 있고 근면일 수도 있지만, 운이란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운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를 지배하는 그 무엇이다.
2차 세계대전의 영웅 패튼 장군은 총알도 피해갔다고들 말한다. 운이 좋았다는 얘기다. 하지만 그는 교통사고로 죽었다. 운이 없어진 것이다. 이처럼 운이란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운을 벌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운이 끝나면 실력이 뛰어나도 위험하다. 반대로 운이 좋으면 죽을병에 걸려도 살아난다. 운이 있다고 생각해서 우리가 손해를 보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운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손해가 많다. 갑자기 우연히 발생하는 사건에 대해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이다.
투기성 사업을 하는 사람은 항상 운을 느낀다. 그들은 능력보다 운을 중요하게 여긴다. 주식 투자를 오래 한 사람도 운의 존재를 암암리에 느낀다. 도박사들의 경우는 운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본능적으로 운을 감지한다. 그래서 운이 나쁜 날은 도박을 삼가 손해를 줄인다. 반면 운의 상승을 감지한 날은 판을 크게 키워 일시에 큰돈을 번다.
운이 무엇인지는 조금 뒤에 확실히 밝힐 것이다. 그때까지는 운이란 그저 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상식적인 수준이면 충분하다. 운의 정체와 원리는 이 책의 중반부에서 설명할 것이다. 지금은 '운을 버는 일'에만 집중하자.
그렇다면 운을 어떻게 벌까? 좋은 질문이다. 이 장의 명제가 바로 그것인데 앞에서 한 번도 운을 버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것은 잠시 뒤에 말하겠다. 지금 당장 설명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여러분의 마음에 아직 초점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잡념이 있어서는 안 된다. 오로지 운을 어떻게 끌어오느냐에 집중해야 한다. '운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그것 자체가 잡념이다. 운이 무엇인지는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늘 운을 말하면서 산다. 운을 벌면 돈도 벌게 된다. 그러나 돈만 벌고 운을 벌지 못하면 돈을 벌게 해 주었던 일도 샘물이 마르듯 끝나는 시기가 도래한다.
- 좋은 운을 담는 좋은 그릇이 돼라
옛말에 큰돈은 하늘이 벌어주고 작은 돈은 인간이 번다고 했다. 큰돈이라고 하면 얼마를 말하는 것인가? 이는 상대적인 것이므로 내가 얼마 이상이라고 딱 잘라 말할 수는 없다. 그저 노력이나 실력 이상으로 번 돈은 다 큰돈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봉급생활자라면 일생 동안 30억 원 이상을 벌면 하늘이 도왔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늘의 도움, 즉 운이라는 것은 인생의 꽃이다. 이것이 없으면 인생은 참으로 재미없을 것이다. 그저 주어진 대로 참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운을 벌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영국의 한 재정위원회가 이런 연구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가난한 사람은 거의 절대적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이는 근면과 실력의 한계를 말하는 것이다.
인간은 언제나 한계를 초월하기 위해 운명에 도전해야 한다. 이 말은 곧 운을 벌어야 한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지금쯤 여러분은 슬슬 이 책이 지루하게 느껴질 것이다.
운을 벌어야 한다는 말만 수십 번씩 강조하면서 구체적인 방법을 얘기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다. 조금만 더 들어보기 바란다.
인간은 운을 부정하고 자신의 실력만 믿는 오만한 존재다. 그러므로 먼저 이런 생각을 철저히 타파해야 한다. 사실 운의 도움없이 크게 성공한 사람은 없다. 굳이 찾자면 스포츠 선수들은 운보다 실력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들도 때로는 불운에 걸려 메달을 놓치고 만다.
운이란 행운으로도 찾아오고 불운으로도 찾아오는 법이다. 운을 번다는 것은 '불운을 벌지 말라'는 뜻도 포함된다. 주변을 둘러보면 유난히 재수가 없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행운은커녕 불운에 시달려 자신의 실력으로 이룩한 성과까지도 까먹곤 한다. 어쨌건 운은 인생에서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이제부터 슬슬 운을 버는 방법을 이야기해볼까 한다.
그렇다면 운은 어떻게 버는가? 방법은 많다. 하지만 단 하나의 절대적인 조건이 있다. 이것을 모르면 아무리 좋은 방법을 알아도 운을 벌 수 없다. 운을 벌 수 있는 절대적 필요조건은 무엇인가? 그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운을 벌려면 운을 벌겠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 그뿐이다. 운이란, 그것을 벌겠다고 마음먹는 순간부터 벌게 되는 것이다. 실망스러운가?
다시 한 번 말하겠다. 운을 벌려면 운을 벌겠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즉 이제부터 나는 돈만 버는 게 아니라 운도 벌겠다고 선포하는 것이다. 방법은? 절대로 따지지 마라. 차차 알게 된다.
지금은 철두철미하게 다짐부터 해야 한다. 나는 운을 벌겠다고. '운이여, 내게 좀 와주세요'라고 천지신명께 빌어도 좋다. 그 자체가 운을 끌어들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운을 생각하는 순간 겸손해진다. 겸손해야만 하늘에 운을 빌 수 있다. '나는 잘났으니 하늘의 도움 따위는 필요 없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항상 경건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하늘 아래 연못처럼 인간은 자기 자신을 하늘 앞에 활짝 열어 보임으로써 행운을 그 안에 담을 수 있다. 근면도 좋고 실력도 좋다. 그러나 거기다 운을 좋게 하려는 마음가짐도 함께 더해야 한다. 처음에는 뚜렷한 방법을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할 것은 없다. 그저 경건한 마음을 가지면 된다.
현재 불행한 사람이라면 실력보다는 운에 기대야 한다. 이는 게으른 생각이 아니다. 실력은 항상 발휘해야 하는 것이므로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실력을 뛰어넘는 결과를 얻으려면 반드시 운이 필요하므로 조심스럽게 최선을 다하면서 운을 생각하라는 뜻이다.
운이란 그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좋은 운을 이끌어내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재수 나뿐 짓'부터 그만두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행동이 재수 나쁜 짓인가? 구체적인 방법은 이제부터 알아볼 것이다.
근면이나 실력에 자만하면 안 된다. 실력과 근면은 누구나 가진 것이다. '나에게는 실력 외에 운도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운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는 순간, 운이 좋아질 가능성은 높아진다. 스스로가 좋은 운을 담는 좋은 그릇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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