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무리한 투자를 하지 않고
조금씩 끈기 있게 투자하면서
매달 돈이 들어오는
수익 구조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현재를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자산을 불려 나가는 방법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투자가 꼭 필요하다
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끈기를 가지고 투자를 하면
'후천적 부자'가 될 수 있다.
고작 2~3%의 경제성장률이 예측되는
이 시대에 알뜰살뜰 아끼고 저축한다고 해서
부자가 될 수 없다.
자산을 모으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후천적 부는
20대에 시작해서 40대에 이룰 수도 있고,
40대에 시작하여 60대에 이룰 수도 있다.
60대라면 지금부터 투자를 해서
노후를 여유 있게 즐기면 된다.
그러나
여윳돈이 생겨 여건이 되었을 때
바로 투자를 시작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투자가 아닌 투기, 도박을 하게 된다.
투자를 하기에 앞서서
또 한 가지 해야 할 일은
'부'의 개념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부의 기준은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의 환경을 바탕으로 세워야 한다.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을 만큼
부를 축적했다면
액수가 얼마가 되었든 간에
부자라고 할 수 있다.
얼마나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보다
경제적 자유를 이뤘느냐가
기준인 것이다.
투자에 대한 허황된 환상을 접고
'한방'을 노리는 투기를 조심하면서
천천히 꾸준하게,
삶의 향기가 나는 투자를 해야 한다.
부자의 개념은 상대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남들에게 부자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먹고사는 데
불편함이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과 '돈 관리하는 능력'을
함께 키워야 한다.
부의 기준은
남의 시선에 있는 것이 아니다.
타인을 의식하여
더 많은 부를 가지려고 하면
밑도 끝도 없는 길을
가야만 한다.
진짜 중요한 것은
자기 삶을 지킬 수 있는
돈과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이다.
더 큰 부를 얻기 위해
한없이 위만 바라보고 사는 것보다
자신의 생활 수준에 맞는 곳에서
풍요롭게 사는 것이 더 낫지 않은가.
행복한 부자가 되는 길은
멀리 있지 않다.
이 글은 이재범의 [후천적 부자]를 읽고, 유익한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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