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대에서 한 걸음 떼야
'성장'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 '성장'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이룰 수 있다.
'음치'가 매일 노래를 부르면
사람들은 그를 괴짜로 여길 것이다.
춤을 못 추는 사람이
유튜브에 춤추는 영상을
매일같이 올린다면
사람들은 혀를 끌끌 찰 것이다.
그러나 성장은
'잘하지 못하는 것을 계속하는'
그 순간에 시작된다.
오히려 잘하는 것만 계속하면서
안전지대에 머무른다면,
어느새 도태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지금 그 자리에 머무르는 것이
과연 안정을 보장해 줄 수 있는가?
세상은 나의 불행과 힘듦에
크게 관심이 없으며,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한다.
'평범한 사람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우리 각자는 특별해지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특별함'은 아주 평범한 것들이 모여서
도달하게 되는 지점이라는 것이다.
특별한 성장을 위해서는
평범한 하루를
무엇으로 채워 넣을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그런 고민으로
채워진 하루는
더없이 특별하다.
우리는
나와 비슷한 이들이 거둔
뜻밖의 압도적 성과에서
내 성공의 힌트를 찾아내고
'차별화'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치열한 연구 끝에 가장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
누구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를 이뤄낸 사람이
압도적인 성과를
더욱 유지할 수밖에 없다.
지속가능한 성공을 위해
모방을 넘어선 차별화를
이루어야 한다.
단순히 베끼는 것만으로는
계속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없다.
최적의 선택은
그 분야에서 나보다 앞서 있는 사람의
성공 비법을 알아내고,
그 루트대로 따라가는 것이다.
한 번 시도해보고
절망해서는 안 된다.
'이번에는 운이 나빴다'라고
변명하며 숨을 필요도 없다.
당장의 결과에만 집중하지 말고
과정을 들여다보라.
모든 일의 성패는
운과 실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프로세스는 옳았고
최선을 다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아서
실패한 사람도 있다.
그러나 절대
결과가 모든 것을
증명하지 않는다.
과정이 옳았다면
비록 실패했어도
시도는 옳은 선택일 수 있다.
지치지 않고
여러 번 시도한다면
언젠가 성공할 것이다.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실력을 쌓아 올렸는가?
그러면 됐다.
과정이 옳다면
당신의 시도는 실패가 아니다.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작은 성공'을 했을 뿐이다.
이 글은 주언규의 [슈퍼노멀]을 읽고, 유익한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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