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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필사] 변화를 현실에서 창조하라

by 부가람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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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적인 사고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을 지닙니다. 성공을 향한 여정에서 긍정마인드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성공 철학과 마인드셋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부와 성공 관련 책의 1일 1필사를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내면의 것들만이 실제로 존재한다. 우리가 물질이라고 부르는 것, 아무도 그들이 어디에 존재하는지 알지 못한다. 그것은 착각이며 그것의 존재는 거짓이다. 마음이나 생각 밖 어디에 존재하는가? 어리석은 자의 마음 밖 어디에 존재하는가? - 블레이크 -

 

기억은 아무리 잘못된 것일지라도 기억 속에 있는 것을 그대로 다시 현재로 불러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알고 있던 그대로 기억한다면 우리는 그를 과거의 이미지에 따라 재창조하는 것이고 과거가 현재에서 인식되는 것입니다.

 

상상은 현실을 창조합니다. 만약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한다면 새로운 내용으로 그를 재구성해야 합니다. 그를 우리 기억 속에 가두어 둘 것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새롭게 그려내야 합니다.

 

우리가 믿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진리의 형상을 가집니다. - 블레이크 -

 

'내게는 은과 금이 없지만 나는 너에게 내가 가진 것을 주노라 (사행 3:6).' 세상에 버려져야 하는 것은 없으며 모두가 구원받아야 합니다. 상상력을 이용해 기억을 재구성하는 것이 바로 구원이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길을 잃은 사람에게 길을 잃었다고 비난한다면 이미 벌을 받은 사람에게 또다시 벌을 주는 것입니다.

 

상상력은 그 사람의 과거 모습이 아닌 그가 앞으로 되어 있을 모습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누군가를 상상할 때 그가 자신에 대해 상상하는 것보다 우리가 그를 나쁘지 않게 상상한다면 그는 더 멋진 사람이 될 것입니다.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그 사람이 가진 최고의 모습이 아니라 용서의 정신을 실천하는 상상가입니다.

 

누군가를 새로운 모습으로 상상한다면 그 사람과 상상하는 사람 모두에게 변화를 일으킵니다. 상상력은 도덕가나 교육가들에게 아직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면 '속박된 자들이 갇힌 감옥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이사야 61:1)'

 

존재하는 모든 것은 우리가 그것을 기억하기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무언가를 기억할 때 그것을 있었던 그대로 기억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그것이 전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이라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바라는 모습으로 기억해야 합니다.

 

상상력은 창조의 힘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기억은 그 사람을 돕기도 하고 방해하기도 하며, 그 사람의 성장과 추락이 더 빠르고 더 쉽게 이루어지도록 만듭니다. '다 타버린 듯한 숯도 조금만 위치를 바꿔주면 빛을 내고 불꽃이 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떠한 행동에 저항하려는 마음과 그 행동을 바꾸려는 결심은 다릅니다. 행동을 바꾸려는 사람은 행동하지만, 행동에 저항하는 사람은 그 행동을 되풀이합니다. 전자는 창조를 하지만, 후자는 같은 것을 끊임없이 되풀이합니다.

 

현실은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욕망이 그렇듯 기억은 백일몽과 같습니다. 즉 기억과 욕망은 내면의 상상력에서 비롯된 것들입니다. 그렇게면 기억을 굳이 악몽으로 만들 이유가 있을까요?

 

기억을 백일몽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마음이 바라는 대로 만든다면 용서가 가능해집니다.

 

상상의 활동과 상상된 상태를 구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상상력이 가진 가장 근본적인 비밀입니다.

 

- 네빌 고다드 -

 

오직 마음속의 것들만이 현실이다. 우리가 가능하다고 믿는 모든 것이 진정한 형상이다. - 블레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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