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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고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을 지닙니다. 성공을 향한 여정에서 긍정마인드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성공 철학과 마인드셋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부와 성공 관련 책의 1일 1필사를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은 '성공의 동력'을 가지고 있다. 이 동력을 올바른 방향으로 현명하게 활용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능력과 재능을 높은 수준으로 계발하여 성공할 수 있다.
우리가 원하는 우리 자신의 모습은 무엇인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여 도약하고 싶은가?
분명히 말하지만 우리는 충분히 우리 스스로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렇게 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인간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에는 한계가 없다. 어느 누구든 기존의 성공한 인물보다 훨씬 더 성공할 수 있다.
재능이 뛰어나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재능이란 자신이 가진 능력 중에서 특별히 뛰어난 무엇인가를 말할 뿐이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탁월한 재능 그 이상의 무엇인가가 존재한다.
언제나 성공한 사람은 '우주의 힘'을 끌어당겨 스스로를 연결시켰기 때문이다. 그들에겐 어떤 강력하고 신비로운 힘이 느껴진다.
사실 인간이 지닌 능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우리는 알 수가 없다. 아니, 어쩌면 '끌어당김'과 함께 원래부터 한계는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스스로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능력은 사람만이 지닌 가능성이다. 인간은 스스로의 힘과 노력으로 자신을 훈련하고 더 나은 존재로 탈바꿈할 수 있다.
사람만이 그런 힘을 지녔으며 그 힘이 이뤄낼 수 있는 성취의 범위는 무한하다.
나무가 살아가는 목적이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으며 성장하기 위해서이듯, 우리가 삶을 사는 목적 역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다. 나무는 자연의 이치가 정해놓은 성장과정을 따라서 저절로 커나간다.
이에 반해 사람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성장하며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다. 또 식물이 가질 수 있는 특성은 몇 가지밖에 안 되지만, 사람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은 무궁무진하다. 마음에 존재하는 것은 무엇이든 현실 속에서도 존재할 수 있다.
사람이 무언가를 생각할 수 있다면 그것은 현실에서 반드시 실현된다.
우리는 발전하기 위해 존재한다. 스스로가 원하는 더 나은 모습으로 성숙해야 할 권리와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지속적으로 발전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겠는가?
진보하지 않는 삶은 무의미하고, 발전하지 않는 사람은 별것도 아닌 일로 밤을 뒤척이며 잠 못 이루고 피곤해한다.
반면 조화롭고 균형 잡힌 성공을 이뤄나가는 사람은 달콤한 밤잠과 함께 날마다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아침을 맞이한다.
우리는 누구나 내면에 미처 계발되지 않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 그런데 그 잠재력이 나타나는 모습은 저마다 다르다.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나름대로 특정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소양과 기질을 갖고 나오기 때문이다.
우리가 각자 타고난 소질에 맞는 능력을 발전시킬 때 보다 쉽게 자아는 실현된다.
예를 들어보자. 정원사가 바구니 한가득 뿌리를 담은 모습을 떠올려보라. 겉만 보면 이 뿌리들은 전부 비슷해 별 차이가 없지만, 땅에 묻어놓고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전혀 다른 각양각색의 식물들이 자라나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은 장미 같은 존재가 되어 음지에 밝은 기운과 색채를 전해주고, 또 어떤 사람은 백합이 되어 주변 이들에게 사랑과 순수함을 가르친다. 또 어떤 이는 덩굴식물이 되어 울퉁불퉁한 벽면을 아름답게 가려준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은 아름드리 떡갈나무가 되어, 새들이 둥지를 틀 수 있는 튼튼한 가지와 양떼가 쉴 수 있는 그늘을 제공해 준다. 이 모든 사람은 나름대로의 가치를 지닌 아름답고 고귀한 존재다.
살아가면서 흔히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이 세상에 '바보 같은 사람'은 없다.
성공의 동력만 발휘된다면 길거리 부랑자나 술고래도 영웅이나 리더가 될 수 있다. 누구나 내면에는 영웅의 모습이 웅크리고 있고, 때가 되어 밖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길 기다릴 뿐이다.
어디서나 빛이 나는 사람이 있다. 시련이 다가왔을 때 찾아가면 진정한 도움을 주는 사람, 놀라운 지혜와 통찰력과 능력을 지닌 사람 말이다.
요란하게 떠들지 않아도 훌륭한 품성과 뛰어난 능력을 갖췄음을 금방 알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은 작고 사소한 일을 해도 그 과정과 행동에서 자연스럽게 훌륭함이 배어난다. 또 상황만 갖춰지면 큰일도 해낸다.
누구나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 물론 우리도 마찬가지다. 성공의 동력은 우리가 요청하는 만큼의 능력만 우리에게 준다. 우리가 작고 보잘것없는 일을 행하려고 하면 작고 보잘것없는 능력을 주고, 뛰어난 성공을 하려고 하면 거기에 필요한 뛰어난 능력을 준다.
성공은 담대한 방식으로 행해야지, 쩨쩨하거나 조잡한 방식을 취해서는 안 된다.
사람의 정신적 태도에는 두 가지가 존재한다. 어떤 태도를 갖느냐에 따라 삶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뻗어나간다.
어떤 태도는 사람을 농구공 같은 존재로 만든다. 농구공은 탄력성이 있어 누군가 힘을 가하면 힘차게 튀어 오른다. 하지만 농구공은 결코 무언가를 만들어내지도, 스스로 움직이지도 못한다. 공 안에 아무런 생명력이나 힘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농구공 같은 사람은 주변 여건이나 환경의 지배를 받으면서 살아가며, 그의 운명은 외부 상황들에 따라 결정된다. 그런 사람의 내면에서는 성공의 동력이 움직이지 않는다.
이와 다른 또 한가지 태도는 끊임없이 솟아나는 샘물처럼 내면의 중심에서 힘이 흘러넘친다. 그 안에 영원한 생명력을 만들어내는 수원(水源)이 존재하고, 언제나 힘과 에너지를 사방으로 내보낸다.
이런 사람의 내면에는 성공의 동력이 늘 작동한다. 다시 말해 그는 자기 안에 생명력을 지닌 채 외부의 힘과 상관없이 주체적으로 움직인다.
생명력을 지닌 채 스스로 움직이는 것만큼 훌륭한 것은 없다. 우주는 모든 인간이 주체적으로 움직이도록, 환경에 좌우되는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 환경을 이끌고 지배하는 능동적 주체가 되도록 창조했다.
생명력이 약한 사람일수록 환경과 운에 이끌려 다니며 두려움의 노예가 된다. 그런 사람은 외부의 어떤 힘이나 요소가 다가와야만 그에 대응해 마지못해 움직인다. 즉 스스로 무언가를 주도하지도, 만들어내지도 못한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그 내면에는 모든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충분한 힘의 씨앗이 존재한다. 이 사실만 깨달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우리가 그 어떤 힘도, 그 어떤 능력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그 누구보다 뛰어난, 정신적 능력을 계발할 수 있고, 세상 누구보다도 훌륭한 것을 이룰 수 있다.
잊지 말자.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어떤 모습, 어떤 존재든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월러스 워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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